총영사관, 미국 EV 배터리 온라인 세미나 연다
애틀랜타 총영사관이 13일 오후 6시 30분 '미국 신재생 에너지 동향 세미나: 미국에서 본 EV-배터리의 미래'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. 관심 있는 사람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. 최근 조지아에 전기차(EV) 및 EV 배터리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이번 세미나에 기업, 정부,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의 동향을 살피고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. 미국의 EV 산업에 관심 있는 참석자들은 미국 정부의 정책 동향과 배터리 기술 산업 트렌드에 대해서 탐색해볼 수 있다. 세미나 강사로 오태신어번대 교수, 안주현 로렌스버클리랩 박사, 엘크 허드슨 백악관 정책실 기술정책 부국장 등이 초빙됐다. 세미나는 총영사관이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, 더밀크와 함께 주최한다. 문의=애틀랜타 총영사관([email protected]) 등록=events.seuskcc.org/clean-energy-kr 윤지아 기자미국 배터리 배터리 온라인 세미나 강사 배터리 업계